(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박서준에 분명한 의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길가에서 김지원이 박서준에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원은 “나 진돗개야, 한 번 물면 안놔. 한 번 물면 끝까지 간다고”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당황한 박서준은 “뭐가 그렇게 한 번인데”라고 물었고, 김지원은 “진돗개 하나 발려, 최고 비상 경계 태세. 나 너한테 핵 쏠 수 있어”라고 비유했다.
이어 김지원은 “그러니까 피차 서로 조심하자고”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