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이주연과 함은정이 또 한 번 부딪혔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길거리에서 참외를 얻게 된 함은정이 이주연의 시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때마침 시댁에 있던 이주연은 함은정을 따로 불러 “야 너 지금 뭐한거야, 지금 그걸 우리 아버님 어머님 드시라고 사온거야? 그 까만 봉다리에? 여기가 우리집이냐”라며 혼을 냈다.
함은정은 “사온게 아니고 길에서”라고 설명하려 했지만 이주연은 그의 말을 자르며 “길에서 주웠냐, 따왔어? 얻어왔냐?”라고 계속해서 불만을 나타냈다.
함은정은 “어떤 할머니가 주셨는데 집에 들릴 시간도 없었고, 회장님이 좋아하실거 같아서 갖고 왔어”라고 끝끝내 설명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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