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함은정이 김재현에 장난쳤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함은정이 김재현 병실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현은 “네 제가 뒷끝이 아주 빡셉니다”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아이고 자랑이십니다”라며 웃어보였다.
함은정은 “야 이거 코스프레 아니고 리얼 맞지?”라고 장난 섞인 말투로 깁스를 두른 김재현의 팔을 찔렀다.
이에 김재현은 소리를 내며 고통을 표현했고, 함은정은 “엄살이 필살기야 엄살이 전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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