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뉴스룸’ 박성태, 우원식-정우택의 고량주 대담 소개 “효과는 그다지 없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박성태 기자가 여야 원내대표들의 만남을 소개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박성태 기자는 최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량주 대담을 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터놓고 술자리를 기울인 것으로 알려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정우택의 경우에는 선후배간 돈독한 우애를 나눈 자리라고 평했지만 우원식의 경우에는 그다지 성과가 없는 만남이라고 본 것.
 
이에 손석희 앵커는 각당의 입장이 첨예한 상태에서 고량주 하나로 문제를 풀기는 어려웠던게 아니냐고 평가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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