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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왜곡된 사랑…‘아이들을 학대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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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안아키’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안아키’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를 말한다.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치유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안아키 / KBS 2TV ‘제보자들’ 방송 캡처
안아키 / KBS 2TV ‘제보자들’ 방송 캡처
 
최근 ‘안아키’가 사회적으로 이슈가되며 연일 논란이 일고 있다.
 
‘안아키’를 접한 부모들은 인터넷으로 반신반의로 치료법을 따라했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데 해당 치료법으로 나아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겉으로는 상태가 호전되는 것 같아도 제 때 약을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의 상태는 계속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안아키’ 치료법으로 아이를 보살피는 부모들에 대해 보여줬다.
 
‘안아키’ 치료법으로 눈 앞에서 나아지는 것을 본 아이의 엄마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치료 방식을 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안아키’ 치료법이 의학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한다.
 
한편, ‘안아키’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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