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풍문쇼’에서 강남길의 가정사를 재조명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지난 1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강남길 아내의 간통 사건을 다뤘다.
1999년 강남길은 아내의 외도를 포착해 현장을 덮치기도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강남길 부부는 이혼을 했고 그 당시 간통죄가 성립이 돼 강남길의 전 아내는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강남길은 ‘아버지’로 대중들에게 아버지로 알려졌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로 서민적인 아버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받았으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 그를 알아본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현재 그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강식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남길이 출연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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