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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강남길, 가정사 재조명에 그는 누구?…‘서민적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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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풍문쇼’에서 강남길의 가정사를 재조명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지난 1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강남길 아내의 간통 사건을 다뤘다. 
 

강남길 /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쳐
강남길 /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쳐
 
1999년 강남길은 아내의 외도를 포착해 현장을 덮치기도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강남길 부부는 이혼을 했고 그 당시 간통죄가 성립이 돼 강남길의 전 아내는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강남길은 ‘아버지’로 대중들에게 아버지로 알려졌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로 서민적인 아버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받았으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 그를 알아본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현재 그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강식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남길이 출연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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