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애플이 ‘언리얼 엔진’과 손을 잡았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이하 WWDC)에서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데모가 시연됐다.
애플은 이번 WWDC에서 AR 키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AR 키트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도구 없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활용해 AR 콘텐츠를 만드는 기능이다.
애플은 이날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데모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에게 세밀한 묘사의 우주 전투 장면을 보여 주었다.
이어서 애플은 메탈 2와 밸브의 스팀 VR을 기반으로 한 맥(Mac)에서의 VR 지원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도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었다.
해당 VR에서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화산 행성 무스타파 풍경을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이번 데모를 통해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수준 높은 AR,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해당 기능은 오는 8월에 정식으로 공개된며 여기에 맥에서의 VR 지원은 9월, 언리얼 엔진 4.18 프리뷰에 탑재된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이하 WWDC)에서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데모가 시연됐다.
애플은 이번 WWDC에서 AR 키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AR 키트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도구 없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활용해 AR 콘텐츠를 만드는 기능이다.
애플은 이날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데모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에게 세밀한 묘사의 우주 전투 장면을 보여 주었다.
이어서 애플은 메탈 2와 밸브의 스팀 VR을 기반으로 한 맥(Mac)에서의 VR 지원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도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었다.
해당 VR에서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화산 행성 무스타파 풍경을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이번 데모를 통해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수준 높은 AR,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해당 기능은 오는 8월에 정식으로 공개된며 여기에 맥에서의 VR 지원은 9월, 언리얼 엔진 4.18 프리뷰에 탑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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