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사실적인 레이싱으로 인기를 끌었던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차기작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E3 2017’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레이싱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을 공개했다.
이번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기본 UHD 4K 지원을 통해, 전작을 능가하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탑승할 수 있는 차량만 700종 이상이며, 이 중에는 2018년 출시될 새로운 ‘포르쉐’의 스포츠카도 포함된다.
이번 공개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레이서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튜닝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습으로 레이서를 꾸밀 수 있다. 익히 잘 아는 날렵한 레이싱 슈트부터, 고전적인 느낌 가득한 초기의 레이싱 복장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가 달리는 트랙의 환경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날씨 효과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이스 모드 등도 선보인다.
한편,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Xbox One과 PC로 오는 10월 3일(화) 발매되며 국내 한국어화 출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E3 2017’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레이싱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을 공개했다.
이번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기본 UHD 4K 지원을 통해, 전작을 능가하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탑승할 수 있는 차량만 700종 이상이며, 이 중에는 2018년 출시될 새로운 ‘포르쉐’의 스포츠카도 포함된다.
이번 공개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레이서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튜닝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습으로 레이서를 꾸밀 수 있다. 익히 잘 아는 날렵한 레이싱 슈트부터, 고전적인 느낌 가득한 초기의 레이싱 복장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가 달리는 트랙의 환경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날씨 효과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이스 모드 등도 선보인다.
한편,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Xbox One과 PC로 오는 10월 3일(화) 발매되며 국내 한국어화 출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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