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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신규 상표 등록, 4년 만의 신작 가능성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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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잠입 액션 시리즈 대명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의 신작에 대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제작사 유비소프트가 E3 2017을 앞두고 ‘스플린터 셀’의 새로운 상표를 등록한 것이다. 
 
 
스플린터 셀 / 유비소프트 홈페이지 화면 캡처
스플린터 셀 / 유비소프트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유비소프트가 새로운 상표를 출원한 시점은 올해 5월 15일(현지 기준)이며 5월 28일에 등록이 완료됐다. 상표는 '스플린터 셀'이라는 타이틀이 전부이며 아직 부제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유비소프트가 E3 2017을 앞두고 자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플린터 셀’에 대한 새로운 상표를 등록하며 신작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플린터 셀’은 미국 국가안보부 요원 샘 피셔를 주인공으로 한 잠입 액션 게임이다. 가장 최신작은 지난 2013년에 발매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다.
 
즉, ‘블랙리스트’ 후 4년 간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공식 발표는 없었던 것이다. 다만 작년 8월부터 ‘스플린터 셀’의 새로운 타이틀이 개발되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한국 기준으로 오는 6월 13일 새벽 5시부터 프레스 컨퍼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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