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6월 21일 공개…높아지는 기대와 우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리니지M의 출시가 6월 21일로 확정됐다. 게임의 출시를 카운트다운하고 있는 유저들과 네티즌들의 기대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
 
리니지M은 사전 예약자 500만명을 기록하며 사전예약자만 게임에 접속한다고 해도 기록적인 수치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대와 30대에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즐겼던 유저들이 리니지M에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선 사전캐릭터 생성 당시 유저들이 몰리며 서버이상을 보였는데, 리니지M의 정식 출시에는 이보다 더한 관심이 모여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시작부터 서버 터지면 짜증은 좀 나겠네”, “서버만 안정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니지M이 오랫동안 유저들의 만족도를 채워줄 수 있을지, 오는 6월 21일 리니지M의 정식 출시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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