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정찬우가 출연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철부지 형 뒷바라지에 고생하는 동생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사연자는 10년째 형의 용돈을 챙겨주고 빚 갚아주느라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형은 개그맨, 인디밴드,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꿈 준비로 아직 돈벌이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형은 알고 보니 개그맨에 합격하여 정찬우, 김태균 후배로 활동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때 머리 길었던 걔가 너니?”라고 말하며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형에게 돈을 보내주기 위해 막노동까지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철부지 형 뒷바라지에 고생하는 동생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사연자는 10년째 형의 용돈을 챙겨주고 빚 갚아주느라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형은 개그맨, 인디밴드,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꿈 준비로 아직 돈벌이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형은 알고 보니 개그맨에 합격하여 정찬우, 김태균 후배로 활동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때 머리 길었던 걔가 너니?”라고 말하며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형에게 돈을 보내주기 위해 막노동까지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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