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뿔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김지원과 최우식이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한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놀란 박서준은 병실문을 닫고 뒤돌아 갔다. 그러나 그는 이내 뒤로 돌아 다시 두 사람이 있는 병실로 간 것.
박서준은 “너네 오늘부터 사귀냐?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당당히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아니 딱 오늘부터 1일은 아닌데”라고 애매하게 답했다.
이에 박서준은 “아닌데 왜 뽀뽀해, 오늘부터 사귀자 여차저차 딱 말을 하고 뽀뽀를 해야지 왜 확정 일자도 안받고 얘한테 들이대. 왜 얼렁뚱땅 뽀뽀해 그거 양아치 아니야?”라고 몰아세웠다.
그러자 최우식은 “너가 왜 참견이야, 너나 친구다 뭐다 양아치 같이 말하지말고 딱 말해봐, 네가 뭔데 너 애라 씨 좋아해?”라고 물러서지 않게 맞섰다.
한편,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