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김청이 곗돈 사기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곗돈을 모두 사기 당해 누운 김청의 보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곗돈을 들고 다라난 사람의 집 앞에서 다른 계모임 사람들과 함께 기다렸지만 끝내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했다.
이불을 꺼낸 김청은 힘없이 누우며 “어떻게 나한테 이래, 그 돈이 나한테 어떤 돈인지 뻔히 알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 남명렬은 방문을 열어보며 “무슨 일 있었어?”라고 걱정했고, 김청은 별일 아니라는 듯 “머리가 좀 아파서 그래요”라고 둘러댔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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