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서지석에 지적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자신 몰래 서지석과 마야가 오지은을 만난 사실을 알고 언짢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소는 “지금 뭐하는거야, 마야 데리고 윤변을 왜 만나”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서지석은 “방금 말했잖아. 마야가 원했다고”라고 답했다.
그러나 최윤소는 “나 마야 엄마야, 마야 데리고 누구 만나러 가면 적어도 허락은 아니더라도 얘긴 하고 갔어야지. 더군다나 다리까지 다친 애를 데리고 다니면서”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지석은 “별일 아니야, 어머니도 그렇고 당신까지 왜들 그렇게 예민하게 그래”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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