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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백인태, 알고보니 ‘복면가왕’ 얼룩소였네…‘귀호강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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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듀에토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멤버 백인태의 복면가왕 출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자 MBC ‘복면가왕’에서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던 그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과 패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셀렌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The Prayer’를 선곡했던 그는 비록 1라운드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밝은 표정으로 참여에 의의를 뒀음을 밝혀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끔 만들었다.
 
한편, 듀에토는 JTBC ‘팬텀싱어’ 준우승팀 출신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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