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Son Dam Bi)-유이(UIE), 패션계도 나란히 올킬…연속 커버모델 선정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손담비-유이가 나란히 동일한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손담비와 유이는 각각 패션매거진 ‘CeCi(쎄씨)’의 7월호와 8월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사진=애프터스쿨(After School) 유이, Ceci 7월호

지난 7월호 커버를 장식했던 유이는 지난 해와 올 초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신인상’을 받았으며 연기자 유이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녀는 KBS의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 안방마님 자리를 꿰찬 데 이어 6월, 소속그룹 애프터스쿨의 5th 맥시싱글 ‘Flashback’으로 가요계에도 화려하게 컴백하며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사진=손담비(Son Dam Bi), Ceci 7월호

손담비 역시, 7월 초까지 연장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의 길을 탄탄히 닦았다. 손담비는 성공을 위해 그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에 있어서는 지고 지순한 모습을 보였던 ‘유채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모두 두 사람의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열심히 할 것” 이라며 뿌듯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