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먹 쥐고 뱃고동’ 경수진이 명량해전의 장소에서 숭어를 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진도에서 이순신 장군 밥상 준비에 나섰다.
그중 이상민, 김병만, 경수진은 숭어잡이에 나섰다. 명량해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12척의 배처럼 숭어를 12마리 잡는 것이 오늘의 임무.
오늘 방송에서 울돌목은 명량해전 승리의 요인으로 불리는 험한 물살을 있는 그대로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진도의 숭어들은 해변에 가까운 지역에서 이동을 했고 그것이 숭어 잡이의 근간이 됐다.
하지만 숭어들은 속도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기 때문에 뜰채 낚시가 쉽지 않았다. 자타공인 정글인 김병만도 요령을 찾지 못한채 우연히 잡아야했을 정도.
이에 경수진은 수십 번 뜰채를 휘둘러도 숭어를 잡지 못했다. 이에 자신 스스로도 어복 없는 여자라 자책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운은 나쁘지만은 않았다. 결국은 작은 숭어라도 잡았기 때문. 이에 경수진은 크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SBS ‘주먹 쥐고 뱃고동’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진도에서 이순신 장군 밥상 준비에 나섰다.
그중 이상민, 김병만, 경수진은 숭어잡이에 나섰다. 명량해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12척의 배처럼 숭어를 12마리 잡는 것이 오늘의 임무.
오늘 방송에서 울돌목은 명량해전 승리의 요인으로 불리는 험한 물살을 있는 그대로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진도의 숭어들은 해변에 가까운 지역에서 이동을 했고 그것이 숭어 잡이의 근간이 됐다.
하지만 숭어들은 속도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기 때문에 뜰채 낚시가 쉽지 않았다. 자타공인 정글인 김병만도 요령을 찾지 못한채 우연히 잡아야했을 정도.
이에 경수진은 수십 번 뜰채를 휘둘러도 숭어를 잡지 못했다. 이에 자신 스스로도 어복 없는 여자라 자책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운은 나쁘지만은 않았다. 결국은 작은 숭어라도 잡았기 때문. 이에 경수진은 크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0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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