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친선경기를 펼친다.
9일 오후 7시 5분(한국시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크리켓 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브라질은 이번 경기에서 주축 선수가 다수 빠진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결장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소화한 레알 마드리드 소속 마르셀루와 카세미루, 유벤투스 소속 다니 아우베스도 이번 경기에서는 빠진다.
이에 따라 카세미루 자리에는 페르난지뉴가 대신 나서고 공격진에는 네이마르 대신 윌리안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르헨티나는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부임한 후 열리는 첫 A매치다. 삼파올리 감독은 아르헨티나에서도 스리백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2선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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