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은 김기춘의 환자복 차림에 대해 이야기 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김기춘이 환자복과 고무신 차림으로 등장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에 ‘사건반장’에서는 “김기춘이 보석신청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환자복 차림으로 나온것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심리전문가 박상희 패널은 “김기춘이 보석을 위해서 보여주기 식으로 환자복을 입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전 김기춘의 변호사는 “현재 김기춘이 몇주째 목욕도 못하고 있다. 건강 악화과 우려된다”라며 보석을 신청한 적있다.
또한, 박상희 패널은 “김기춘이 옷갈아 입을 힘도 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하며 “꾀병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고령의 나이기때문에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양지열 패널은 “여론에 흔들려서 보석을 해서는 안된다. 검찰이 진단서를 확인한 후 보석을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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