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메밀소바 맛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tvN ‘수요미식회’ 76회에서는 오상진-산다라박-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시원하게 깨워주는 메밀소바 맛집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광화문에 위치한 ‘미진’으로 신동엽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 이곳의 메밀소바는 넉넉한 인심을 바탕으로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각종 양념인 무, 다진파부터 간장 육수까지 손님이 마음껏 맛 볼 수 있도록 식사를 준비해 준다. 이현우는 이곳의 메밀국수에 대해 “한여름의 소나기가 내 입안으로 몰려 들어온다”는 시적 감성을 더해 맛평가를 전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초동에 위치한 ‘미나미’로 불맛 입힌 붕장어를 올린 따뜻한 ‘붕장어 메밀국수’와 달걀, 고기, 가지고명이 조화를 이루는 ‘소보로나스’가 대표메뉴다. 가게에 들어서면 왼편에 제면실이 통으로 보이도록 했다. 수타 메밀국수에 매료돼 오사카에서 비법을 배워온 메밀국수 전문가 다운 발상이다. 메밀 함량이 8대 2다.
세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청담동 ‘호무랑’이다. ‘호무랑’은 1789년 오픈한 220년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와 제휴를 맺어 일본 현지의 맛 그대로를 재현한 곳이다.
이곳도 메밀과 밀가루를 8대 2로 섞기 때문에 메밀향이 가득 살아 있다. 청어조림을 올리고 뜨끈한 육수를 더한 청어 메밀국수와 다소생소한 진한 간장 육수를 부어 먹는 ‘마 메밀국수’가 대표메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걸맞게 가격대가 조금 높은 곳이다.
tvN ‘수요미식회’ 76회에서는 오상진-산다라박-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시원하게 깨워주는 메밀소바 맛집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광화문에 위치한 ‘미진’으로 신동엽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 이곳의 메밀소바는 넉넉한 인심을 바탕으로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각종 양념인 무, 다진파부터 간장 육수까지 손님이 마음껏 맛 볼 수 있도록 식사를 준비해 준다. 이현우는 이곳의 메밀국수에 대해 “한여름의 소나기가 내 입안으로 몰려 들어온다”는 시적 감성을 더해 맛평가를 전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초동에 위치한 ‘미나미’로 불맛 입힌 붕장어를 올린 따뜻한 ‘붕장어 메밀국수’와 달걀, 고기, 가지고명이 조화를 이루는 ‘소보로나스’가 대표메뉴다. 가게에 들어서면 왼편에 제면실이 통으로 보이도록 했다. 수타 메밀국수에 매료돼 오사카에서 비법을 배워온 메밀국수 전문가 다운 발상이다. 메밀 함량이 8대 2다.
세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청담동 ‘호무랑’이다. ‘호무랑’은 1789년 오픈한 220년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와 제휴를 맺어 일본 현지의 맛 그대로를 재현한 곳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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