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애플이 5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7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와 10.5인치 모델로, 각각 799달러와 649달러로 제공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개선된 그래픽,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으며, 소프트웨어를 눈에 띄게 개선한 모습을 보였다.
올 가을 iOS11가 배포되면 아이패드의 기능이 극대화돼 아이패드도 노트북의 경쟁자로 자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OS11을 적용한 아이패드는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맥과 유사한 형태의 독(dock) 바가 생겼으며, 독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인공지능이 ‘최근 사용한 앱,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애플의 타 기기와 통합해 사용하는 앱’을 자동적으로 아이패드 독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처럼 여러 파일을 이동시키고 삭제할 수 있는 관리 기능을 담은 ‘파일’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파일 기능에서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 계정의 저장 공간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신형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3월에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똑 같은 무게인 469g이며 높이 10.6 mm, 너비 4.6 mm로, 사이즈는 더 크지만 두께는 1.4 mm 더 얇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와 10.5인치 모델로, 각각 799달러와 649달러로 제공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개선된 그래픽,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으며, 소프트웨어를 눈에 띄게 개선한 모습을 보였다.
올 가을 iOS11가 배포되면 아이패드의 기능이 극대화돼 아이패드도 노트북의 경쟁자로 자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OS11을 적용한 아이패드는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맥과 유사한 형태의 독(dock) 바가 생겼으며, 독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인공지능이 ‘최근 사용한 앱,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애플의 타 기기와 통합해 사용하는 앱’을 자동적으로 아이패드 독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처럼 여러 파일을 이동시키고 삭제할 수 있는 관리 기능을 담은 ‘파일’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파일 기능에서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 계정의 저장 공간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신형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3월에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똑 같은 무게인 469g이며 높이 10.6 mm, 너비 4.6 mm로, 사이즈는 더 크지만 두께는 1.4 mm 더 얇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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