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영웅의 군단’이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영웅의 군단’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8일,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비욘드(BEYOND)’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8일부터 업데이트 전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스페셜 찬스 티켓’과 ‘전설 장비 상자’가 들어있는 ‘비욘드(BEYOND) 패키지’를 증정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비욘드(BEYOND)’ 업데이트에서 최대 레벨을 달성한 영웅은 ‘EX’ 초월 등급보다 상위 등급인 ‘EX+’로 승급 가능하다.
‘전설’ 또는 ‘신화’ 등급의 영웅을 합성시켜 획득한 ‘진화 경험치’를 통해 영웅 레벨에 따라 ‘EX+1’부터 ‘EX+5’까지 영웅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9급(2시즌 4성)’ 신규 장비 등급을 공개하고, 기존 장비의 시즌과 등급을 통합한다.
장비 진화에 요구되는 각 시즌별 ‘오리하르콘 원석’은 ‘오리하르콘’으로 통합하여 시즌과 관계 없이 장비를 진화시킬 수 있다.
스토리 전투 또한 리뉴얼 된다.
스토리 전투인 ‘모험일지’는 개별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반복 전투’를 통해 간편하게 보상과 경험치를 반복 획득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된다. 뿐만 아니라 ‘현상금 사냥’ 콘텐츠는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하여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잡은 몬스터의 난도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서 각종 던전의 상층부도 추가된다. ‘유적탐사’의 ‘9구역’과 ‘차원의 틈’ ‘8단계’ 난이도를 공개하고, ‘심연의 나락’은 ‘51~60층’까지 던전을 확장한다.
한편, ‘영웅의 군단’ ‘비욘드(BEYOND)’ 업데이트는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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