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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종영 아쉬움 전해…‘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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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가 마지막회를 맞아 김민서가 소감을 드러냈다.
 
9일 김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9일. #아임쏘리강남구 마지막회가 왔네요. 올 것 같지않던 그 날이... ^^;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희망을 잃지않았어요. 연기로, 삶으로 보답하는 민서가 되리라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새벽감성 #아침을기다리며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민서 / 김민서 인스타그램
김민서 / 김민서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민서는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밝게 웃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민서, 러네영 오늘이 마지막 이네영. 그간고생많은 덕분에. 재미있게 밨어영”, “김민서, 민서누나 7급공무원 때 부터 좋아했는데요,그 때나 지금이나 연기 잘 하시구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민서누나는 언제나 여신미모를 자랑하시네요”, “김민서, 나와서 열심히 재밌게 봤는데.. 앞으로 강남구 끝나고 뭘봐야할지; 담 작품도 기대할게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서는 최근 ‘아임쏘리 강남구’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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