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국방부를 비판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22회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사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보고 누락 문제를 터뜨린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그는 첫 번째 이유로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도 보고 누락하고 자체 결정한 적이 있었다는 것. 유시민 작가는 국방부가 당시 작계 5029에 대한 보고 누락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작계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하는 작전 계획이다. 전시작전권이 미군에 있는 상황에서 전시도 아닌 급변사태를 ‘작전 계획’으로 만드는 것에 참여정부는 반대했다.
실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유시민 작가의 이러한 증언은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군내에 공식라인이 아니면서 사실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조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러한 추측 역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22회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사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보고 누락 문제를 터뜨린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그는 첫 번째 이유로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도 보고 누락하고 자체 결정한 적이 있었다는 것. 유시민 작가는 국방부가 당시 작계 5029에 대한 보고 누락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작계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하는 작전 계획이다. 전시작전권이 미군에 있는 상황에서 전시도 아닌 급변사태를 ‘작전 계획’으로 만드는 것에 참여정부는 반대했다.
실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유시민 작가의 이러한 증언은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군내에 공식라인이 아니면서 사실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조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러한 추측 역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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