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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 회의’ 양원보, ‘위기에 처한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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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조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국회반장 양원보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고 알렸다.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양 반장은 “코미 전 미국정보국장은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했다”고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전광석화처럼 코미 전 국장을 경질했다”고 사실을 전했다.
 
이어, “미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명백한 사법방해’라고 말하며 특검까지 임명했다”고 미 의회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러시아의 입장 또한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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