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Kim Woo Bin), ‘차승원-이필립’ 이어 ‘데님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 연출 신우철)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Kim Woo Bin)이 오리지널 빈티지 데님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전속 모델이 됐다.
 
영화 '은교'의 김고은과 함께 2012 F/W시즌부터 '버커루'의 새로운 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번 '버커루'의 2012 F/W시즌 화보 속 김우빈(Kim Woo Bin)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재킷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근육과 흠잡을 곳 없는 완벽 바디라인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기도 했다. 
  '버커루' 조수경 부장은 “김우빈(Kim Woo Bin)씨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의 소유자임은 물론,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외모가 '버커루'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가장 잘 부각시켜줄 것이라 판단해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게 됐다. 김우빈(Kim Woo Bin)씨만의 남성적인 매력과 '버커루'의 이미지가 조화롭게 매칭돼 신선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모델 제의의 이유를 전했다.
 
또한 '버커루'는 차승원, 이필립, 윤두준, 타이거JK 등 내로라하는 핫한 아이콘들이 모델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김우빈(Kim Woo Bin)의 모델 계약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렇게 대세를 입증하며 진정한 2012년 ‘핫루키’로 떠오른 김우빈(Kim Woo Bin)은, 오는 8월 4일(토)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Kim Woo Bin)이 ‘귀여운 반항아’ 김동협 역을 맡아 열연중인 SBS '신사의 품격'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재연 기자

JY.Jang@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