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오연아, ‘엉뚱매력’ 폭발… 지상렬과의 첫 만남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오연아가 ‘엉뚱매력’을 발산한다.
 
9일 방송될 ‘발칙한 동거’에서는 오연아와 집주인 지상렬과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첫 만남에서 오연아는 나홀로 ‘몰래 카메라’ 준비와 애견과 함께 등장하는 등의 엉뚱한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 전, ‘발칙한 동거’가 선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아는 해맑은 미소로 깜짝 놀란 기색이 역력한 지상렬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칙한 부동산’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나타난 오연아는 냅다 줄행랑을 치며 어딘가를 쫓아가는 듯한 모습이다.
 
또한, 오연아가 동거 조건의 하나로 배달 음식을 함께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지상렬은“배달 음식 뭐 좋아해요?” 라고 물었다. 이에 오연아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메뉴로 지상렬을 당황하게 했다.
 
지상렬이 오연아에게 “정드는 스타일이야~”라고 하자 그는 “자꾸 내 매력을 찾지 마세요~”라며 뒤지지 않는 입담까지 선보였다.
 
과연 오연아가 준비한 몰래 카메라가 무엇일지, 지상렬 마저 당황하게 만든 오연아의 ‘애정 배달 메뉴’는 무엇일지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