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살림남2’에 출연한 김승현과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람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미혼부 김승현과 고등학생 딸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티격태격 하면서도 친구같이 친근한 일상부터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할 수록 어색해지고 마는 현실부녀의 딜레마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숨겨둔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면서 당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혼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그는 “회사가 해체되고, 팬들 마저 돌아서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지만 자신의 딸에게 떳떳하고 싶었기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결정과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당시 세 살이었던 딸은 이제 열 여덟의 여고생이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두 사람의 모습은 오붓한 아빠와 딸보다는 매사에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에 가까운 친근한 모습이었다.
한편, 김승현과 그의 딸이 출연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람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미혼부 김승현과 고등학생 딸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티격태격 하면서도 친구같이 친근한 일상부터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할 수록 어색해지고 마는 현실부녀의 딜레마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숨겨둔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면서 당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혼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그는 “회사가 해체되고, 팬들 마저 돌아서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지만 자신의 딸에게 떳떳하고 싶었기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결정과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당시 세 살이었던 딸은 이제 열 여덟의 여고생이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두 사람의 모습은 오붓한 아빠와 딸보다는 매사에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에 가까운 친근한 모습이었다.
한편, 김승현과 그의 딸이 출연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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