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김승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승현은 81년생으로 어려서부터 미술을 전공해 지난 2009년과 2010년엔 KASF 코리아 아트 썸머 페스티벌에 전시작가로 참여한 이력도 있다.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됐다.
그 외에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욕망의 불꽃’, ‘환상거탑’,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누에치던 방’, ‘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숨겨둔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며 당시 화제가 됐다.
미혼부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당연한 시기였기에 그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지만 딸에게 떳떳하고 싶었기에 아빠로서 후회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고등학생이 된 딸과 남매같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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