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탑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탑의 상태를 밝혔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의 상태는 숙소에서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치료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탑은 6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탑은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탑과 관련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병원에서 공식 브리핑한 내용대로 현재 탑(본명 최승현)은 지난 6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 숙소에서 의식을 잃고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입니다.
하루빨리 탑이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YG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질책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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