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C-CLOWN)이 데뷔 후 첫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씨클라운(C-CLOWN)은 어제(29일) 서울 등촌동에서 음악방송이 끝난 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사진=씨클라운(C-CLOWN), 예당엔터테인먼트
팬들과의 첫만남인 만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이에 팬들은 '데뷔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며 화답했다.
팬미팅을 마친 멤버들은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짧아서 아쉬웠지만 즐거웠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더운 날씨에 와주신 분들 감사하다", "다음 팬미팅에도 많이 와주세요", "발전하는 씨클라운(C-CLOWN)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저도 재미있는 플랜카드 많이 기대할게요^^" 등의 개성 있는 소감을 올렸다.
씨클라운(C-CLOWN)의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작은 규모였지만 '첫 팬미팅'이라는 의미에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했다"며 "앞으로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눈빛을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많이 갖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데뷔한 신예 씨클라운(C-CLOWN)은,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SOLO'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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