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정봉주가 노승일과의 특별한 인맥을 증명했다.
6일 방송된 ‘외부자들’에서 정봉주는 노승일과 직접 전화 연결해 정유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승일은 전화 통화로 정유라의 다양한 면모를 폭로했다.
그는 정유라가 태어났을 당시 돌보는 보모가 5명에 이를 정도로 금지옥엽 자랐다고 전했다.
또한 노승일은 정유라가 최순실의 뜻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정유라가 최순실에 대해 원망이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원은 “정유라가 국정농단 사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노승일은 “현재 최순실이 모든 상황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라마저 부인하고 나설 경우 뇌물죄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승일은 “정유라가 자신의 아버지 정윤회가 김관진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외부자들’에서 정봉주는 노승일과 직접 전화 연결해 정유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승일은 전화 통화로 정유라의 다양한 면모를 폭로했다.
그는 정유라가 태어났을 당시 돌보는 보모가 5명에 이를 정도로 금지옥엽 자랐다고 전했다.
또한 노승일은 정유라가 최순실의 뜻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정유라가 최순실에 대해 원망이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원은 “정유라가 국정농단 사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노승일은 “현재 최순실이 모든 상황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라마저 부인하고 나설 경우 뇌물죄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승일은 “정유라가 자신의 아버지 정윤회가 김관진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6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