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뉴스룸’, “국정기획위, 미래부 강력 질타…‘핸드폰 통신 요금 인하-할인 될까’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핸드폰 통신 요금은 정말 할인 될까.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미래부를 질타한 국정기획위의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최민희 국정기획위 경제 2분과 자문위원은 “미래부가 통신료 인하 부분에 대해 인하를 가져 와라”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핸드폰 통신 요금 인하 및 할인과 관련해 ‘어렵다’만 되풀이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번 국정기획위의 질타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정기획위는 통신요금 인하안 자체 마련에 추진하고자 하는 모습을 선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국정기획위의 움직임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전에 받은 게 없다. 핸드폰 할인-인하 관련 안 마련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에는 핸드폰(휴대폰) 요금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0%가 할인 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해당 할인은 2014년 말부터 시행됐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은 핸드폰(휴대폰) 할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이에 해당 문제에 대해 국정기획위가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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