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위승호, 사드 보고 누락 네티즌 반응…“고구마 줄기 캐내듯 캐내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위승호 전 국방정책실장이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보고를 누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에 대해 네티즌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절대 봐줘선 안된다 고구마 줄기 캐내듯 캐내자”, “윗선들까지 제대로 파헤쳐봐야 한다 가만히 두면 어떤 사태가 일어나는 지 우리는 이미 수 차례 경험해봤다”, “김관진 한민구 위승호 구도가 딱 맞아 떨어진다 이거 수상해”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분했다.
 
 
위승호 / 네이버 프로필 캡쳐
위승호 / 네이버 프로필 캡쳐
 
과연 해당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위승호 전 국방정책실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위승호는 2011년 4월 육군 제36보병사단장이 되었고, 2013년 4월 신연합방위 추진단장을 역임했고 2014년 10월 중장으로 진급 후 42대 국방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후 2017년 1월부로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취임했다.
 
한편, 위승호는 5일 사드 4기 추가 배치 보고 누락 지시자로 밝혀지면서 해당 직무에서 배제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