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내가 배우다’에서 첫 브로맨스 탄생하나.
연기돌이 되기 위한 팽팽한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내일(6일) 방송에선 뜻밖의 프러포즈가 펼쳐질 예정이다.
‘내가 배우다’는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8인의 현직 아이돌들의 연기 대결로 즉시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기회를 부여받는 연기돌 등용문 프로그램.
내일 방송에선 빅톤 수빈이 꽃미모로 마이틴 유빈을 사로잡는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여성 멤버도 아닌 남성 멤버까지 사로잡았다는 수빈의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연기 연습을 준비하던 출연자들 사이에서 AOA 찬미는 수빈에게 현장에 있는 드레스를 입어보라고 부추겼다고. 이에 얼떨결에 드레스를 입게 된 수빈은 환호를 자아내는 외모로 출연자들을 홀렸다. 그는 삐뚤어지겠다고 선언하며 불만 섞인 투정을 했지만 이내 상황을 즐기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
이에 촬영장을 돌아다니는 수빈을 발견하고 감탄을 멈추지 못한 유빈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하는 등 유쾌한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꽃브로 케미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작고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빈이 드레스를 입고 얼마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며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또한 첫 남남케미를 보여줄 수빈과 유빈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치열한 연기 대결 속에서도 새로운 볼거리들로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내가 배우다’는 매드타운 조타, 크나큰 박승준, 빅톤 정수빈, 마이틴 송유빈, AOA 찬미, 나인뮤지스 금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낸시가 뜨거운 도전을 펼치고 있으며 안혁모, 조우종,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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