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에서 사드 보고 누락의 소식을 알렸다.
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청와대에서 사드 보고 누락의 진상조사를 진행했다”며 사드의 발사대 추가 배치가 누락 보고된 사실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었음을 알렸다. 이어 “삭제를 지시한 인물이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정치부회의는 “사실상 국방부가 고의로 보고 내용을 누락한 것이다”라며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보고서의 초안에는 추가 대치된 발사대의 위치까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었다”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청와대는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보고 내용에서 빼라고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청와대에서 사드 보고 누락의 진상조사를 진행했다”며 사드의 발사대 추가 배치가 누락 보고된 사실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었음을 알렸다. 이어 “삭제를 지시한 인물이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정치부회의는 “사실상 국방부가 고의로 보고 내용을 누락한 것이다”라며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보고서의 초안에는 추가 대치된 발사대의 위치까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었다”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청와대는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보고 내용에서 빼라고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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