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게임플랫폼 스팀(Steam)이 개발자를 위한 제도의 등록비를 책정했다.
밸브는 자사 ESD 플랫폼 스팀의 인디 개발자를 위한 제도인 ‘스팀 다이렉트’ 등록비를 100달러로 책정했다고 북미 현지시각 2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알렸다.
그린라이트를 대체하는 제도인 ‘스팀 다이렉트’의 등록비를 100달러로 책정한 것에 대해 밸브는 “개발자가 게임을 출시하는데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하고, 동시에 저질의 게임, 저작권 문제가 있는 게임을 출시하는 사람들이 제도를 쉽게 악용할 정도로는 적지 않은 금액이어야 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더해 등록한 게임 수익이 1,000달러를 넘을 경우 개발자에게 등록비를 돌려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스팀 다이렉트’ 등록비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팀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적용 시기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밸브는 자사 ESD 플랫폼 스팀의 인디 개발자를 위한 제도인 ‘스팀 다이렉트’ 등록비를 100달러로 책정했다고 북미 현지시각 2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알렸다.
그린라이트를 대체하는 제도인 ‘스팀 다이렉트’의 등록비를 100달러로 책정한 것에 대해 밸브는 “개발자가 게임을 출시하는데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하고, 동시에 저질의 게임, 저작권 문제가 있는 게임을 출시하는 사람들이 제도를 쉽게 악용할 정도로는 적지 않은 금액이어야 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더해 등록한 게임 수익이 1,000달러를 넘을 경우 개발자에게 등록비를 돌려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스팀 다이렉트’ 등록비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팀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적용 시기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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