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이경규가 40년만에 바다에 입수했다.
6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는 주의 돌핀 크루즈에서 남태평양 돌고래 떼를 보며 잔뜩 신이 나 바다에 직접 뛰어든다.
평소 이경규는 ‘몸 고생 예능’은 철저히 피해왔다. 그런 이경규가 직접 바다입수에 도전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남태평양의 낭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는 잠시 뿐이였다. 이경규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칠게 덮쳐오는 파도에 계속해서 물을 먹어야만 했다. 열심히 물장구를 쳤지만 거센 바다 물살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헤엄만 반복했다.
이에 본인의 속도에 비해 너무나도 빠른 배의 속도에 이경규는 “배 좀 천천히 가라고 해!”라며 남태평양의 바다 속에서 소리를 질러 촬영장에 웃음이 흘렀다.
이를 지켜보던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현대판 노인과 바다 같다”라며 호주의 거대한 바다와 싸우는 이경규의 눈물겨운 사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경규의 바다 입수는 6일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는 주의 돌핀 크루즈에서 남태평양 돌고래 떼를 보며 잔뜩 신이 나 바다에 직접 뛰어든다.
평소 이경규는 ‘몸 고생 예능’은 철저히 피해왔다. 그런 이경규가 직접 바다입수에 도전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남태평양의 낭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는 잠시 뿐이였다. 이경규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칠게 덮쳐오는 파도에 계속해서 물을 먹어야만 했다. 열심히 물장구를 쳤지만 거센 바다 물살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헤엄만 반복했다.
이에 본인의 속도에 비해 너무나도 빠른 배의 속도에 이경규는 “배 좀 천천히 가라고 해!”라며 남태평양의 바다 속에서 소리를 질러 촬영장에 웃음이 흘렀다.
이를 지켜보던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현대판 노인과 바다 같다”라며 호주의 거대한 바다와 싸우는 이경규의 눈물겨운 사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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