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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 대체 누구길래?…‘청매실농원 대표, 매실 명인’

  • 표미내 기자
  • 승인 2017.06.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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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내 기자] 홍쌍리 대표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실명인 홍쌍리 청매실농원 대표가 직접 매실청 담그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지금 꼭 먹어야 할 제철 보양 밥상 매실 완전정복’ 편으로 홍쌍리 명인이 출연, 직접 매실청과 매실 절임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홍쌍리 / MBN
홍쌍리 / MBN

 
홍쌍리 대표는 대한민국의 매실명인으로 불리우며 청매실농원을 운영 중이다.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8m에 달하는 백운산 자락이 섬진강을 만나 허물어지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이 동양화처럼 내려다보인다.
 
백사장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이 한 굽이를 크게 돌아 대숲밑으로 숨어나가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165,290m²(5만평)이 매화 세상이다. 섬진강가의 산마다 매화나무가 많이 자라 저마다 꽃을 피워내지만 광양시 도사리 일대의 청매실농원만큼 풍성한 곳도 드물다.
 
‘매화박사’로 통하는 홍쌍리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명소로 알려진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다.
 
청매실농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매화꽃은 세 가지. 하얀꽃에 푸른 기운이 섞인 청매화-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이 나는 홍매화 그리고 눈이 부시게 하얀 백매화이다. 열매는 꽃과는 달리 빛깔에 따라 청매-황매-금매로 나뉜다.
 
한편, 홍쌍리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6차 산업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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