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민호는 2012년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에서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실력파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인 가운데,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민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호는 쟁쟁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시상대 1위 자리에 올라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내보이는가하면 꽃다발을 안고 해맑은 웃음을 흩뿌리는 등 태극전사로서 듬직한 위용을 뽐냈다.
민호가 금메달리스트로 영광스러운 시상대에 오른 장면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촬영됐다. 홍보사 측은 처음으로 많 은 스태프들 앞에서 태준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인 민호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메달 시상식은 민호가 실제로 높이뛰기 경기 장면을 촬영한 직후 진행돼 한층 생생함을 더했다. 이 날 촬영에서 민호는 무더운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내내 완벽한 높이뛰기 점프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친 내색을 보이지 않는, 국가대표급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제작사는 “민호는 현재 ‘아름다운 그대에게’ 강태준으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캐릭터에 푹 빠져 있다”며 “특히 높이뛰기 선수인 태준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높이뛰기 선수로 꿈을 향해 점프하는 드라마 속 민호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리얼 하이스쿨 로맨스로 다가오는 8월 15일 첫 선을 보인다.
▲ 사진=민호(Min Ho), SM C&C
민호는 쟁쟁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시상대 1위 자리에 올라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내보이는가하면 꽃다발을 안고 해맑은 웃음을 흩뿌리는 등 태극전사로서 듬직한 위용을 뽐냈다.
▲ 사진=민호(Min Ho), SM C&C
민호가 금메달리스트로 영광스러운 시상대에 오른 장면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촬영됐다. 홍보사 측은 처음으로 많 은 스태프들 앞에서 태준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인 민호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민호(Min Ho), SM C&C
또한 금메달 시상식은 민호가 실제로 높이뛰기 경기 장면을 촬영한 직후 진행돼 한층 생생함을 더했다. 이 날 촬영에서 민호는 무더운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내내 완벽한 높이뛰기 점프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친 내색을 보이지 않는, 국가대표급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 사진=민호(Min Ho), SM C&C
제작사는 “민호는 현재 ‘아름다운 그대에게’ 강태준으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캐릭터에 푹 빠져 있다”며 “특히 높이뛰기 선수인 태준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높이뛰기 선수로 꿈을 향해 점프하는 드라마 속 민호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리얼 하이스쿨 로맨스로 다가오는 8월 15일 첫 선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7/31 10:09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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