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자신의 성공신화를 밝혔다.
5일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20대 여직원을 호텔으로 끌고가려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최 회장이 과거 ‘호식이 두마리 치킨’를 성공 반열에 올리는 과정에서 힘든 시간을 거쳤음을 밝힌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나를 향한 사람들의 멸시가 엄청났다”라며 “가맹점 모집도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집사람이 ‘지금 그만두면 빚은 안 지니까 그만 두자’고 말했다”며 “가장 가까운 아내마저 날 안 믿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천신만고 끝에 계약을 따냈고, 오늘날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명성에 오를 수 있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