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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기, 인증기준 만들까…‘신뢰도를 높이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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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인증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지난달 18일 ‘미세먼지 심한 날, 구멍 뚫린 관리기준 탓에 실내도 불안하다’는 세계일보 지적과 관련해 “국민들이 보다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휴대용 간이측정기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란 인증기준 마련 등을 말한다. 지금까지 휴대용 간이측정기는 정확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인증이나 제품 규격 없이 판매돼왔다.
 
미세먼지 / 네이버 캡쳐
미세먼지 / 네이버 캡쳐
 
한편 환경부는 실내 미세먼지 기준이 느슨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실내 미세먼지 기준과 대기환경 기준을 단순 비교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현재의 실내공기질 미세먼지 기준이 국민건강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기준과 적용 대상의 적정성 검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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