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수요미식회’ 종로 갈매기살 골목이 화제다.
과거 ‘수요미식회’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소개하는 편에서 종로 갈매기살 골목이 화제가 됐다.
4일 방송된 ‘다큐3일’에서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을 소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번더 화제가 됐다.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은 종로 갈매기살 골목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한 맛 골목이다”고 소개했으며 이현우는 “술과 음식을 좋아한다면 천국같은 곳이다. 오래된 갈매기살 골목의 시작 지점이다. 오랜 종로 갈매기 골목의 원조 격인 식당이다. 밤이면 오렌지빛 대형 포장마차로 변신한다”고 말했다.
갈매기살 골목에서 사용하고있는 수냉식 불팬에 대해 황교익은 “연기가 나는 이유는 석쇠에 맺힌 기름이 뜨거운 온도와 만나 불이 붙어 발생한다. 불판 내부의 물이 끓으면 그 열로 고기를 굽는 수냉식이다. 일정 온도를 유지해서 연기가 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