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우리새끼’ 서장훈이 과거 눈칫밥 먹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서장훈은 눈칫밥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처음부터 농구를 잘한 것이 아니다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운을뗐다.
이어 서장훈은 "중학교 때 팀에서 가장 못 하는 애였는데 밥 먹을 때도 잘하는 애들은 먹고 싶은 거 시키는데 나처럼 못하는 애들은 잘한 애가 시킨 음식만 꾸역꾸역 먹었다"고 말했다.
또 “만약에 시합에서 지고 뛰지도 않았던 나는 밥 많이 먹으면 밥 많이 먹는다고 눈치를 줬다”고 말하며 “더 먹고 싶은데 더 먹지도 못했다. 집에 가서 먹고 그랬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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