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판타스틱듀오2(판듀2)’ 아이유의 판듀가 정해졌다.
4일 방송된 SBS ‘판듀2’에서 아이유가 리틀 아이유를 아쉽게 떠나 보냈다.
앞서 이날 보이프렌드 김종섭과 박현진은 리틀 아이유 조이현을 응원했고, 패널들의 요청에 달달한 눈빛 교환을 나눠 누리꾼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박현진은 반말을 해도 되냐며 박력 있는 오빠의 모습을 보여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분당 리틀 아이유 조이현은 귀여움으로 아이유의 지지를 곧바로 이끌어냈다.
아이유는 마트 보안관, 옛날 냉면을 판타스틱 듀오 후보로 골랐다. 선택을 받지 못한 리틀 아이유는 5살 때부터 아이유의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틀 아이유의 나이는 12살로 5살 때부터면 무려 반평생을 좋아했던 것.
리틀 아이유의 깜찍한 고백에 아이유와 패널들은 “어떡해”라며 안타까워 했다. 아이유는 리틀 아이유 대신 송도 임플란트를 듀오 후보로 선택했고, 리틀 아이유에게는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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