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민안전처는 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안전처는 이날 오후 5시51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제 진압 중에 있으며 화재 원인은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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