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최고의한방’에서 쇼리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선 카메오로 등장한 쇼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이지훈(김민재)’과 ‘MC 드릴(동현배)’ 뒤로 누군가 다가왔다. 그 주인공은 쇼리였다. 쇼리의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쇼리는 극 중 군대다녀온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쇼리는 “여름엔 이 헤어스타일이지”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빡빡이 머리’를 선보였다.
쇼리는 김민재에게 “나 연습생 퇴출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에게 “너 서울대라며 왜이러고 있어”라고 말해 김민재가 서울대 출신임을 밝혔다. ‘뜬구름 잡기’ 연습생인줄로만 알았던 김민재가 ‘서울대생’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이 모였다.
심각한 표정을 짓는 김민재에게 쇼리는 “넌 너무 반듯하고 온전해보이기만해 이 바닥에선 또라이끼가 있어야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재는 더욱 고민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2 ‘최고의한방’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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