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일급비밀’ 경하가 과거 루머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일급비밀(Top Secret)의 미니 앨범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은 신나는 노래의 리듬에 맞춰 셔플이 가미된 파워풀한 안무까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경하는 “안 좋은 일도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며 “당시 내가 힘든 것보다 팀원, 회사 분들이 많이 힘들었는데 많이 응원해주셔서 극복해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당시 부모님,그리고 저보다는 주변에 많은 분들께 굉장히 죄송했다”고 말하며 “부모님이 아는 데도 모른척해주셨다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그런 논란을 겪어보니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중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확산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는 사실 무근임을 밝히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고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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