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소희와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볼살시스터즈를 결성했다.
2일 공개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3화에서 김소희와 러블리즈 류수정은 볼살 시스터즈를 결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김소희와 러블리즈 류수정은 평소 팬들에게 ‘볼래서’, ‘빵떡’등의 볼과 관련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그들은 특별한 공감대로 ‘볼살시스터즈’를 맺었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김소희-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뮤직웍스
또한, ‘아이돌드라마공작단’의 일곱명의 멤버들은 화장실에서 몰라 음식을 먹은 이야기, 엄격한 체중관리, 힘들었던 이야기 등 극한 연습생들의 리얼라이프를 공개했다.
3화 말미에는 김소희의 할머니와 부모님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김소희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히며 울음을 터트렸다. 그는 “너무 못 해드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에도 못 가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마마무(MAMAMOO) 문별, 러블리즈(Lovelyz) 수정,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 소나무(SONAMOO) 디애나, 김소희, 전소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대본 집필과 직접 연기에 도전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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