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지동원이 강지영의 친언니와 결혼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기성용-구자철과 함께한 친분 사진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2월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하는 지구특공대와 우리 큰형님 ^^ 좋은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두리와 기성용, 구자철과 기성용 그리고 지동원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타지에 나가 선수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 자리에 모인 사진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멋있어요”, “직접 보고 싶어요”, “한국 축구의 보물들이 모여있네요”, “부상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